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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강연료 90분에 1550만원?, "대덕구는 월급도 겨우 주는데"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6/06 [13:05]

김제동 강연료 90분에 1550만원?, "대덕구는 월급도 겨우 주는데"

김두용 기자 | 입력 : 2019/06/06 [13:05]

 

▲ 김제동 강연료 90분에 1550만원?, "대덕구는 월급도 겨우 주는데"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대덕구 청소년 아카데미 강연회에 방송인 김제동이 강사료 1550만원을 받고 초청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덕구의회 의원들이 반발이 심하다. 2시간 강연료로 1550만원으로 지급한다는 것이 알려지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과 대덕구 의회 소속 구의원들이 비판하고 나섰다.

 

4 대덕구 관계자에 따르면 김씨는 오는 15 오후 2한남대 성지관(대덕구 오정동)에서 열리는 청소년 아카데미 행사에서 1시간 30 동안 특별강연을 하고 1550만원의 강연료를 받게  있다.  

 

 

대전시당은 4일 성명을 발표하고 김제동이 시간당 775만원을 받을 만큼 대덕구 청소년에 귀감이 되는 인물인가라면서 “1550만원이면 결식우려 아동급식을 3875번 먹일 수 있는 돈이며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을 1달간 12명이나 고용할 수 있는 돈이다고 주장하고 섭외 철회를 촉구했다.

 

▲ 김제동 강연료 90분에 1550만원?, "대덕구는 월급도 겨우 주는데"     © 더뉴스코리아

 

대덕구 한국당 소속 구의원들도 입장문을 내고 대덕구는 재정자립도 16%대의 열악한 재정상태로 자체수입으로는 구청 공무원 월급도 겨우 주는 실정이라면서 경제위기를 극복해야 할 엄중한 시기에 2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1550만원을 주면서까지 강사를 모셔와야 하느냐"고 비난 수위를 높였다.

 

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시간당 775만원. 이것은 정의의 사도’, ‘개념있는 연예인이란 칭송을 받아온 방송인의 강연료라며 꼬집었다. 민 대변인은 또 김제동은 KBS 시사프로 오늘밤 김제동을 통해 북한 김정은을 찬양하는 방송으로 논란을 자초한 인물이다. 그런 그가 청소년들에게 국가와 사회에 대해 과연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도 “‘90분 특강에 1550만 원’. 오로지 개인 1명에게 돌아가는 노동의 대가다. 휴머니즘인 척, 정의로운 척, 남 돕는 척. ‘척 박사’, 김제동씨의 고액 강연료가 논란이라며 논평을 내놨다. 김 대변인은 “‘88만 원 세대’, ‘청년 실업등에 대해 핏대를 세웠던 김제동 씨. 뒤에서는 국민 세금 뜯어 먹기를 하고 있다. 위선의 극치라고 표현했다.

 

대덕구는 고액의 강사료가 논란이 되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박정현 대덕구 구청장은 강사료가 전액 국비인데 무엇이 문제냐는 반응이었다. 국비는 공짜인가. 국비는 세금이다. 또한 김 씨의 강연료로 사용될 혁신지구교육사업 예산은 교육 개선을 위해 마련한 자금이라고 말했다. 대덕구는 “2016년부터 매년 대덕아카데미를 진행하면서 유명한 스타 강사들을 초빙해왔는데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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